My Day

 



1. 개요
2. 특징
3. 커뮤니티
4. My Day라고 알려져있는 유명인
5.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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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DAY6의 팬덤으로, DAY6와 팬들 서로가 서로의 하루를 채워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줄여서 '마데'라고도 부른다. 현재 1기, 2기, 3기까지 모집했다.
멤버 도운이 가끔 하루들, 하루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마이데이 로고가 레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겨서 마이데이를 레몬(🍋)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2. 특징


주로 20대 팬들이 많고, Every DAY6 Project로 인해 입덕한 팬들이 많다. SNS 등지에서 노래를 추천받고 입덕한 팬들도 꽤 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비주류인 밴드의 특성상 아직까진 해외팬이 많은 편이지만 국내에 기존 팬덤층도 있고, 앞서 서술한 Every DAY6 Project 이후로는 국내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실 팬들끼리는 서로의 입덕을 신기해하는 편이다.
아이돌 모범 팬덤 중 하나, 팬덤 분위기가 매우 화목한 편이고 멤버들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해주어 팬덤 이미지가 정말 좋다. 팬들끼리 사이도 좋고 단합력이 대단하다.
마이데이 합창단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을 정도로 다들 상당히 잘 한다. 특히 매 콘서트 말미에 멤버들이 앵콜 무대를 준비하러 가면 팬들끼리 미리 정한 노래를 완창하는 문화가 있다. 일명 앵콜떼창 때문인지 멤버들은 팬들이 노래 부르러 콘서트에 온다고 믿고 있다. 가장 유명한 떼창곡은 데뷔곡인 Congratulations이다. 이제는 연락조차 받질 않아~ 로 시작하는 도입부의 주인 Jae가 늘 도입부를 팬들에게 넘겨준 것을 시작으로 한다. 180720 울산 팬싸에서 한 팬이 성진에게 성진의 파트를 달라고 부탁한 이후에는 콩츄 1절을 다 부르고 있다. 요 근래 들어 공연마다 멤버들이 연주해주며 노래 불러달라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유튜브에 마이데이 떼창, 데이식스 떼창, 마이데이 합창단 등 다양하게 검색하면 마이데이들의 꾀꼬리 같은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커뮤니티


DAY6 갤러리
DAY6 Fan's [1]

4. My Day라고 알려져있는 유명인


  • 드림캐쳐 유현. 드림캐쳐 멤버 전원이 데이식스를 좋아하지만 특히 유현이 돋보인다. 데이식스의 모든 곡을 꿰차고 있을 정도며, 원필, 도운과 함께 출연한 아이돌라디오 방송에서 인증을 하기도 했고, 나중에 본인들의 컨셉존에 갔다가 맞은 편에 데이식스의 컨셉존이 있어 책갈피를 샀다고 한다. [2]
  •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Stray Kids 전원. 모든 멤버들이 데이식스를 단순히 선배라서가 아니라 팬으로서 좋아한다. 사실 여긴 하술할 그룹 내 진성 마이데이 덕분에 멤버들 전체가 입덕하게된 케이스. #
  • 승민. 스키즈 내에서도 엄청난 팬심을 자랑한다. 사실상 이 부분에서 끝판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 최애는 원필. Every DAY6 Project의 월별 음반 커버를 색깔별로 외우고 있는 것은 기본, 데이식스 곡 추천을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타이틀곡들은 많이 아니까" 제외하고 좋아하는 수록곡들 위주로 추천을 해주거나, 라디오와 같은 공식 스케줄에 데이식스 굿즈를 종종 입고 나오기도 할 정도. 승민이 덕분에 스트레이키즈에 입덕하게 된 마이데이나 데이식스에 입덕하게 된 스테이가 꽤 많으며, 이들은 자신을 "마이테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후 마이데이 공식 굿즈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데 키트와 플리스도 있으며 가장 좋아하는 굿즈는 플리스라고 한다.
  • 배우 박하영. 데이식스 공식 인스타 계정과 일본 계정까지 팔로우하였다.

5. 여담


  • Every DAY6 February에 팬덤명이 정해지기 전 동명의 수록곡이 있었는데, 팬클럽명이 정해진 지금 이 곡은 팬송으로 여겨지는 듯.
    • 실제로 2017년 12월 마지막 공연에서 멤버 성진이 앵앵콜을 외치는 팬들에게 "그래요 마이데이 앞에서 마이데이를 안 부르고 갈 순 없죠" 한 바 있다.

[1] 공식 팬카페가 없고 다른 JYP 소속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Fan' s를 이용한다.[2] 드림캐쳐 멤버인 시연과 수아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불렀다. 엄청난 텐션과 함께...